[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고읍지구에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 72필지를 공급한다.

30일 LH에 따르면 고읍지구 단독주택 용지는 건폐율 50%, 용적률 100%, 최고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는 토지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344만∼378만원 수준을 보인다.

신청자격은 지역과 세대주에 별도 제한이 없다.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대금은 5년 무이자 할부가 된다.

신청은 오는 12월 3일 까지 받고 12월 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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