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정성에 기술을 더함을 추구하는 ‘몸을비음 다이어트’ 몸이편안한의원이 오는 16일 ‘제 2회 가맹 설명회’를 가진다.


12일 몸이편안한의원 측에 따르면 제 2회 가맹 설명회는 오는 16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다나크리에이티브 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몸을비음 다이어트’에 대한 제반 안내 및 몸이편안한의원의 방향성, 다이어트 한약 제제 ‘몸을비음’에 대한 소개, 마케팅 안내 등이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한의사 카페 등을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는 몸이편안한의원은 공개 즉시부터 한의원 업계 및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공개 이후 30여개의 지점 가맹이 확장된 것은 덤. 아울러 지난 6일 진행된 제 1회 가맹 설명회 이후 가맹 지점은 50여개로 확장됐다. 그만큼 업계 반응이 긍정적인 상태.


이렇게 몸이편안한의원이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까닭은 이번에 준비한 다이어트한약 ‘몸을비음’에 있다는 전언이다. 보통 한약이라 하면 파우치 형태의 액상형, 튜브형태의 연조엑스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몸이편안한의원은 옥천당 원외탕전실 및 옥천당제약(한의랑)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를 한층 더 개선했다. 신개념 다이어트한약 ‘몸을비음’은 제 3세대 한약제제 기법을 통해 달인 한약(액상형)을 연조형태로, 다시 여기서 공정을 통해 직경 1mm의 작은 구슬한약으로 탄생한 한약으로, 기존 한약이 가진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복용성, 휴대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약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몸이편안한의원 이상진 원장은 “본원에서 제시하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비만이라는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으로 채움을 지향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단순히 식품을 사먹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처방한약이 올바른 선택임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6일 있을 제 2회 몸이편안한의원 가맹 설명회에도 많은 원장님들이 함께해서 뜻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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