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오후의 발견' 모델 한혜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회식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이지혜 대신 한혜진이 t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한혜진은 '2018 MBC 연예대상'을 마치고 '나 혼자 산다' 팀의 회식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최우수상 받은 저와 이시언 오빠가 쏘기로 했다. 그런데 시언 오빠가 지갑을 안 들고 와서 제가 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차는 박나래 씨가 냈다. 시언 오빠가 다음에 비싼 곳으로 데려갈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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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FM4U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