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인사.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20초가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천은 "저만의 유튜브 채널이 공개됐다. 다양한 콘텐츠 많이 올릴 테니까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는 것 잊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6월 성 추문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섰고, 2017년 8월 소집해제 후 팬 미팅 등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l 박유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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