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유역비가 가족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모, 동생, 가족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역비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이 단체로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가족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유역비는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아이처럼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어머니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모녀는 똑닮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역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뮬란' 촬영을 마쳤다. '뮬란'은 화목란 설화를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로, 2020년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역비 외에 공리, 견자단, 이연걸 등이 출연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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