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박민영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1일 박민영은 자신의 웨이보에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모습. 편안한 크롭톱 트레이닝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리조트 테라스에서 커피를 들고 상쾌한 표정을 지으며 휴식기를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뒤래를 공개하기도 했다.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대만,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 상반기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속 성덕미 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박민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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