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박정민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사바하'의 주연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60분을 채웠다.


박정민은 지난번 출연했을 때와 달리 날렵해진 턱선으로 돌아와 많은 청취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못 본 사이 더 잘생겨지셨다" "턱선 무슨일이냐"등의 문자에 박정민은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타짜 촬영을 시작하면서 헬스장도 다니고 열심히 운동을 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이어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무식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민과 배우 이정재 등이 열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사바하'는 오는 20일에 개봉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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