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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패션 브랜드 저스트 나우(JUST NOW)가 론칭한다.
최근 대중들은 SNS와 미디어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종류의 물건들과 멋있는 아이템들을 보며 살고 있다. 대중들이 자신의 상품을 갈망하고, 다른 것에 대한 소비를 줄여서라도 구매를 하고 싶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뒀던 것이 과거라면 현재는 그 패션을 갖고 싶게 만드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패션은 단지 옷을 잘 입고 독특하게 입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모든 사람이 소비하고 싶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돼 탄생한 브랜드가 저스트 나우다.
저스트 나우 측은 “저스트 나우는 지금 이 순간 모든 사람이 소비하고 싶은 상품은 스트릿 패션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스트 나우는 스트릿에서의 모든 사람들은 지금 당장 사고싶은 상품들을 소비하고 있으며 내가 지금 입고 싶은 옷들을 서로를 통해 느끼고 그 느낌들과 소비가 만나 트렌드가 돼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그 달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스트릿 패션으로부터 시작돼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패션 종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브랜드의 첫 론칭은 가방으로 시작하지만 시즌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잡화 종합 브랜드로, 콜렉션보다는 아이템으로, 그 시즌에 빠르게 소비자에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이다.
첫 아이템인 #NOWtote는 최근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겸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한다. 저스트 나우 브랜드는 본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종합 쇼핑몰에서 판매 될 예정이며 3월 초 롯데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저스트나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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