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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림이 망사스타킹을 섹시함을 뽐냈다. 진아림은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진행하는 ‘임팩트크루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섹시한 매력의 바비인형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에서 진아림은 검은 망사스타킹만 입은 채 하의실종 매력을 선사했다. 특유의 11자 각선미라인과 섹시한 망사스타킹이 매치돼 럭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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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은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서 뮤지컬배우, 드라마, MC,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GA 프로골프협회 홍보대사, 국제언론인 홍보대사,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등 다수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패셔니스타로서 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진아림은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패션피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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