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자연스럽고 물과 땀에 지워지지 않으며 메이크업 시간을 줄여주는 반영구 화장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때 반영구 화장 시술 전문 교육기관 ‘비앙카뷰티아카데미’(대표 김정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김정애 대표는 30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반영구 화장 분야 1세대 전문가다. 유명 연예인과 셀럽, 미스코리아, 슈퍼모델의 메이크업 및 신부화장을 담당하고 TV에 반영구 화장 전문가로 참여했으며 중국에서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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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뷰티아카데미’는 현재 대전·부산·인천 등에 5개 지점을 두었으며 국내 최초로 외자 법인으로 중국에 상표 등록하고 심천·동관·태주에 지점을 개설해 한국의 선진 미용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위생적인 환경, 인체에 무해한 염료와 시술 장비,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갖추고 1주일-3회-3개월 코스를 운용한다.
1:1 지도를 통해 피부색, 얼굴형, 각도, 개성, 연령 등을 고려한 반영구 화장 시술 기법과 디자인, 장비 사용법, 위생 관리 등을 가르치고 꾸준히 피드백 해주며 숙련도를 향상시킨다. 이 과정을 마친 수강생은 현장에서 6개월간 스태프로 일하며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미적 안목을 기르고 고객 응대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청년층에 취업 활로를 열어주는 김 대표는 “비앙카뷰티아카데미 출신 반영구 화장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시술 현장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는다”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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