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의 포상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폰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종영 후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는 임예진, 이혜숙, 차화연, 나혜미 등과 기념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보기 좋다", "종영이 아쉬워요", "정말 가족처럼 화기애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는 4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이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