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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가 LA다저스와 올시즌 홈 개막전을 치렀다. 콜로라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오프닝 데이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국가 연주 때 외야 그라운드를 덮을 정도로 큰 통천의 성조기를 펼쳤고, 개막 축하 폭죽을 터뜨렸다. 쿠어스필드 상공으로 전투기까지 지나가는 스케일 큰 행사로 개막전을 찾은 홈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현지시간 평일인 금요일 오후 2시 10분에 경기가 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중이 쿠어스필드에 운집했다. <영상=유투브>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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