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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김경남(왼쪽부터)이 8일 상암MBC에서 열린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04.08.
상암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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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김경남(왼쪽부터)이 8일 상암MBC에서 열린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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