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김성리가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6일 김성리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성리가 오늘 오전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김성리는 지난달 말 처음 허리 통증을 호소했는데, 스케줄 떄문에 정밀 검사를 미루다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성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레인즈로 데뷔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레인즈로 MBC '병원선' OST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4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첫, 사랑'을 발매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프로젝트 레인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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