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영화 '극한직업'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VD 코멘터리 작업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이 났습니다. 함께 작업해주신 분들,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 진선규 이동희 공명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에는 회식을 마친 듯한 '극한직업' 제작진들의 단체샷도 보인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관객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신화를 썼다. 특히 주연으로 출연한 다섯 배우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향한 우애를 드러내면서 스크린 밖에서도 케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ㅣ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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