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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가 3일 오후 호주(7일)와 이란(11일)전을 앞두고 소집되어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로 입장하고 있다. 조현우는 분데스리가 진출설이 불거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2019. 6. 3.
파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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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가 3일 오후 호주(7일)와 이란(11일)전을 앞두고 소집되어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로 입장하고 있다. 조현우는 분데스리가 진출설이 불거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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