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수경 스타일리스는 얼마는 버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수경은 "저 돈 많이 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서수경은 "제 수입으로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다. 언제든지 먹고 싶은 메뉴는 다 사먹을 정도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명수는 "라면 먹으러 일본 갈 수도 있냐"고 물었고, 서수경은 "갈 수 있다"고 호탕하게 말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서수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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