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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원주 | 이주상기자] 1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3’ 및 ‘굽네몰 로드FC 054’ 계체가 열렸다.
로드걸 임지우가 계체에서 변함없는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지우는 이날 170cm의 큰 키를 더욱 갸름하게 보이는 22인치의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로드FC의 자회사의 모델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우는 모델 활동 외에도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만능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임지우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임지우는 몸매관리 비결로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슬림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고 여가시간에는 등산이나 볼링 등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잘록한 22인치 허리와 탄탄한 힙을 만드는 데는 스쿼트가 최고다. 스쿼트를 하루에 60~100회만 꾸준히 해도 다이어트 및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줬다.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이는 임지운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모델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셀럽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임지우는 “로드FC의 로드걸답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싶다. 건강과 아름다움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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