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집사부일체' 이국종 교수가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만나기 위해 순천으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사부의 정체에 대해 "생사가 갈리는 위급한 현장에 계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힌트 요정은 이국종 교수로, 이 교수는 영상으로 "임상 실습, 레지던트 시절부터 (사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도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사부 정체에 힌트를 남겼다.
또한 의료계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킨 분"이라면서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 교수의 스승이라면 "허준 급"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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