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현지먹3' 요구르트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이하 '현지먹3')에서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푸드트럭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요구르트를 서비스로 서빙했다. 한 손님은 요구르트 맛을 보고 "신기하게 맛있다. 우유 맛이 나는데 새콤달콤하다. 솜사탕인데 액체 같다"며 "모양도 미래지향적인 것 같다. 게임할 때 레벨업하면 생명 늘리려고 먹는 물병 같다"고 표현했다.
다른 손님도 "더 큰 사이즈 파나요?"라고 물으며 요구르트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하나 더 드시면 되죠"라며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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