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강식당 3' 강호동이 신메뉴 로제 파스타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이하 '강식당3')에서는 강호동 표 파스타가 호평을 얻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업 7일차 아침이 밝았다. 강호동은 크림 파스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레시피를 보며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영업 준비에 한창이었다. 강호동은 이윽고 "크림 파스타와 우리가 갖고 있는 떡볶이 소스가 합쳐지면 로제 파스타가 탄생한다"라며 신메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강호동은 고기를 볶고 계란을 깨는 등 혼자 분주하게 준비했고, 멤버들은 이윽고 강호동 표 파스타를 맛보더니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tvN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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