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손석구가 최윤영도 압박하며 지진희 스캔들에 대해 캐물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차영진(손석구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의 스캔들에 초조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와대 내부고발자는 박무진에 대한 비리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이에 대해 차영진은 박무진에게 "공적인 영역, 사적인 영역에서든 짐작되는 게 없냐"며 후폭풍을 미리 예방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무진은 "미안하다. 지금으로선 생각나는 일이 없다"라고 답했다.
차영진은 박무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정수정(최윤영 분)에게 "짐작 가는 일 없냐. 대행님 명예 때문에 어리석은 생각하는 거 아니면 말해요"라고 캐물었다. 하지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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