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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마성(魔性)의 모델’, ‘모델계의 패왕색’으로 불리며 한국 최고의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모델 백성혜가 최근 서울 종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2014년 미스맥심 선발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백성혜는 그동안 절정의 매력을 과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모델 백성혜는 최근 피트니스로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많은 촬영에서 오는 피로감을 떨쳐 버리기 위해 시작한 피트니스는 백성혜에게 건강은 물론 타고난 라인을 더욱 아름답고 탄탄하게 만들어줬다.
내친 김에 국내 유명 대회 피트니스스타에 출전한 백성혜는 지난 6월 30일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피트니스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6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였다.
백성혜는 “피트니스의 최고의 덕목은 자신감과 건강이다. 몸이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수면제로도 통하지 않던 불면증이 한방에 날아갔다. 빈혈도 사라졌다. 피트니스는 나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여성들에게 최고 운동”이라며 피트니스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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