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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벤이 열애중이다.
2일 한 매체는 벤이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욱은 평소 벤의 오랜 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벤과 이욱은 주변 의식 없이 만나고, 이욱은 벤의 신곡 홍보도 SNS로 하는 등 신세대 커플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열애중’ 등 히트곡과 더불어 OST 퀸으로도 떠올랐다.
이욱은 한양대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자연보전 캠페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벤, 이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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