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치 허리의 더블지FC 더블걸 민한나, 너무 잘록하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링걸인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는 민한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내며 절정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더블지FC 03의 포스터도 게시해 소속팀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나타냈다.

174cm의 큰 키에 21인치 잘록한 허리, E컵의 가슴라인을 자랑하는 민한나는 최근 서울 종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숨막히는 매력을 과시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분홍빛 블라우스와 105cm의 롱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민한나는 “핑크는 가을에 맞춰 선택한 색깔이다. 여성스러움과 따뜻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더블지 FC가 10월에 열린다. 유명 선수들이 많이 출연한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소속팀을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민한나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CJ제일제당 로지스틱스팀에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29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7라운드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하며 패션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7살 ‘라떼’와 13살 ‘장군’ 등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인 민한나는 사회복지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민한나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