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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부친상으로 슬픔에 빠졌다.
22일 오후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진, 저의 아버지께서 22일 새벽 3시 향년 64세의 나이로 소천하셨습니다”라는 글로 부친상을 알렸다. “아빠 안녕”이라는 글과 빈소 사진도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등의 글로 고인을 추모하고 채은정을 위로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채은정은 지난 1999년 클레오로 데뷔했고 이후 엔젤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채은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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