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안경을 착용하고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 호를 통해 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태연은 낭만적인 프라하 구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태연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특히,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무드의 여행룩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안경을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스웻셔츠에 아이보리 컬러가 가미된 원형 안경을 매치해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독특한 패턴 짜임 니트에 하프 프레임 안경을 착용해 유러피안 캐주얼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코스모폴리탄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