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문가영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설민석, 전현무, 문가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예능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문가영은 "첫 예능 출연에 걱정도 있었지만 제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거움이 더 큰 마음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샀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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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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