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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이동국(가운데)이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9. 9. 25.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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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페널티킥 실축 이동국, '골대를 맞고 나오나...'
입력2019-09-25 20:28:01
수정2019-09-25 2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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