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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왕지혜가 9월의 신부가 됐다.
왕지혜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왕지혜는 1년간 열애한 연인과 사랑과 신뢰를 쌓은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 컴퍼니 측도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1%의 어떤 것’으로 데뷔, 이후 ‘보스를 지켜라’,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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