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9 JYP BOY GROUP AUDITION’ 응원에 나섰다.

JYP는 오는 11월 9일 강동구 성내동 JYP 센터에서 오디션을 개최하고, 차기 보이 그룹 멤버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선배 아티스트들은 애정 어린 홍보 영상을 통해 지원을 독려했다.

DAY6는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또 하나의 남자 후배 그룹이 탄생한다는 데 기쁨을 내비쳤다.

다른 팀 역시 지원 분야와 지원 방법을 직접 설명해주면서 차세대 스타 찾기에 힘을 보탰다.

‘2019 JYP BOY GROUP AUDITION’은 2PM, GOT7(갓세븐), DAY6, 스트레이 키즈를 잇는 새로운 그룹의 멤버 선발을 목표로 한다.

지원 자격은 1995년에서 2008년 사이 출생한 남성이며, 보컬, 랩, 댄스, 모델 중 한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JYP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와 JYP 센터에서의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오디션 당일인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JYP 오디션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YP 오디션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장으로 각광받아 왔다.

2PM 우영, GOT7 JB와 진영,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공채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전 세계에 K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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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