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카라 출식 구하라가 최근 전역한 빅뱅 지드래곤과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구하라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팬들 앞에 선 지드래곤은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에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구하라 SNS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