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_김병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 중인 야구 선수 출신 김병현이 MBN ‘자연스럽게’에 출격한다.

25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김병현이 최근 ‘자연스럽게’ 촬영지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허재 은지원 김종민 등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현천마을 이웃들과 함께 월동준비를 하며 만만치 않은 시골 생활에 도전하고 있는 김병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의 신입 이웃인 허재 못지 않게 ‘늦둥이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병현은 최근 MBC ‘편애중계’의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허재와 함께 JTBC ‘뭉쳐야 찬다’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김병현의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허재와 코믹 콤비 은지원, 김종민과 어울려 웃음을 터뜨렸다.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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