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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우리 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 3종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 병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심술의 상징적인 캐릭터 당나귀를 시즌에 알맞게 재해석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루돌프로 변신한 심술 당나귀의 크리스마스 체험기를 담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심술은 젊은층 사이에서 핫술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난 10월까지의 판매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적당한 탄산이 함유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인공 색소와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심술 3종은 각 330ml의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0’, ‘심술12’로 나뉜다. ‘심술7’과 ‘심술12’ 제품은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어 고운 핑크빛 빛깔이 매력적이다. ‘심술10’은 자몽, 깔라만시 등으로 빚어 상큼한 노란색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시즌을 앞두고 재밌는 술 심술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심술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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