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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코믹 히트샷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이례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진행돼 이목을 모은다. 이처럼 개봉 전 대규모의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한 영화 ‘히트맨’은 코믹과 액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 각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히트맨’은 22일 개봉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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