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계정이 팔로우 돼 있는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 있어?”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유리는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 대체 누구 짓이야. 보자보자하니까. 왜 맘대로 건드리냐고. 해킹 소름 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생일 파티를 개최, 팬들을 만났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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