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맥스큐 커버걸 허고니의 자태, 국제파다운 흠 잡을 데 없는 몸매![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국제파’ 피트니스모델 허고니가 지난달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허고니를 커버모델로 한 맥스큐 2월호는 출간 일주일 만에 품절되며 허고니의 인기를 입증했다.

허고니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커버모델로 나서 완판을 기록했던 터라 3회의 완판 기록은 맥스큐 사상 최다 기록이다.

허고니는 피트니스계에서 ‘국제파’로 유명하다. 머슬마니아의 본고장 미국에서만 세 차례 상위 입상하며 한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2016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는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비키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명성을 날렸다. 허고니의 입상은 이후 한국 선수들이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계기가 됐다.

맥스큐의 김근범 발행인은 “허고니는 자타공인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아이콘이다. 허고니의 멋진 화보와 류세비의 포토카드를 특별부록으로 증정해 어느 때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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