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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조감도. 제공|더블유건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삼부토건이 지난 20일 대단지 도심형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남양주시 진접읍 더늘봄웨딩홍에서 진행된 설명회 현장에는 150여명의 단독주택 관심 수요자, 공인중개사 등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광장건축사 사무소 이현욱 소장이 ‘도심 속 힐링라이프 시작…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내용은 생소한 주거형태인 단지형 단독주택에 대한 설명과 타운하우스의 특장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분양 현장 관계자의 상품 공개가 이어졌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단독주택 설계와 주변시세 대비 확연하게 저렴한 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대단지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남양주시 진접에 위치해 차량 이용시 서울 강동구까지 20분 내에 도달가능하다. 특히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부각됐던 프라이버시, 관리비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단지 인근에는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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