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보연이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우아함으로 가득한 김보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미스 춘향 출신의 최윤정으로 완벽 변신한 김보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에선 다정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온화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놀란 표정은 감정 변화가 돋보여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돋운다.

특히 우아함이 넘치는 그녀는 두 아들 윤규진(이상엽 분)과 윤재석(이상이 분)에게는 ‘아들 바보’인 철부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보연의 활약은 오는 28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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