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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심(心)술’을 GS25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일 배상면주가는 주로 대형마트 및 일반 음식점 등에서만 판매하던 심술을 GS25에 입점시키며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GS25에서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주류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술 입점을 기념해GS25에서는 30일까지 캔맥주 등 타 주류와 함께 4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고운 빛깔로 투명한 잔에 따르면 더욱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심술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난 2월까지의 판매량이 460만병을 넘어섰다.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적당한 탄산이 함유돼 깔끔하고 경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 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심술7’ 제품은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어 고운 핑크빛 빛깔이 매력적이다. 튀김류나 치즈 안주로 적합하다. 알콜도수 7도이며, 용량은 330ml다. ‘심술10’은 자몽, 깔라만시 등으로 빚어 상큼한 노란 빛깔을 자랑하며 달콤새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으로 매콤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알콜도수 10도이며, 용량은 330ml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GS25에서 심술을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심술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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