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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학생 피트니스모델 겸 쇼핑몰 CEO인 최소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게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최소현은 남성헬스잡지 맥스큐가 진행하는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 후보로 나서 각종 매체를 통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maxqtv)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별 1개, 총 20개의 게시물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남녀 각 1명이 맥스큐 6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돼, 4월말 비바터치 담 스튜디오에서 단독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남녀 최종 당첨자는 오는 13일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남자 본선 진출자는 쇼호스트 우희준, 구의원 채우진, 마술사 김재욱, 직장인 김정현, 대학생 김덕종, 트레이너 제봉규, 김민종, 여웅기, 조인환, 오상현 등 10명으로 새로운 몸짱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여자 본선 진출자 역시 BJ 박은혜, 한미모, 이재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모델 백성혜, 직장인 김이영, 권다정, 대학생 최소현, 트레이너 최혜수, 이다운, 김다솜 등 총 10명이 완벽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해 벌써부터 투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최소현은 참가자 중 최연소로 대학교에 재학중이다. 하지만 어린 나이와 달리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회 최전선에 뛰어든 열혈 여성이다. 지난해에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는 한국에서 최고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생각이다.
다음은 최소현과의 일문일답.
-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배경과 계기는.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헬스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헬스잡지인 맥스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도 꼭 표지모델들처럼 몸을 예쁘게 가꾸어 언젠가는 표지에 실리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 콘테스트에 임하는 각오가 궁금하다.타고난 슬림한 라인 때문에 머슬(근육)을 보강했다. 에선을 통해 맥스큐 표지모델 10인 후보 안에 든 만큼 나의 강점인 탄탄한 라인을 통해 승부를 걸 생각이다.
- S라인이 확연하다. 매력포인트는.나의 장점은 ‘34-22-36’의 황금비율이다. 거기에 더해 22살의 청초함 그리고 피트니스와 쇼핑몰 모델을 통해 섹시함도 갖췄다. 팬들이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다.
- 맥스큐 커버모델에 뽑히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생각인가.많은 활동을 통해 나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라인 등 반전매력이 수없이 공존하고 있다. 청순함 속에도 의외의 백치미도 숨어 있다. 표지모델은 나의 또 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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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최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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