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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한소희가 쏟아지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로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제의 드라마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출연 중인 한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일 실검에 오르며,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에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김희애’에 이어 3위에 등극,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런 한소희가 이번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남성 팬들은 물론, 탄탄한 여성 팬 층 까지 섭렵해 ‘한소희 립스틱’, ‘한소희 가방’, ‘한소희 화장품’ 등 사용한 제품이 ‘핫 아이템’으로 떠올라 광고계의 관심이 집중된 것.
한소희는 드라마 데뷔 전부터 이미 광고계의 흥행 블루칩으로 활약했다. 제과를 시작으로 뷰티, 패션, 게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광고에서 남다른 비율과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현재 화장품 부터 패션, 음료,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2020년 ‘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의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JTBC ‘부부의 세계’는 금,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9at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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