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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KBS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사건의 용의자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카메라 등을 디지털포렌식 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가 A씨는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A씨는 서울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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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KBS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사건의 용의자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카메라 등을 디지털포렌식 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가 A씨는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A씨는 서울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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