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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안양시의회는 법률사무소 엘피앤파트너스 임성룡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임성룡 법률고문은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한 후 국회 입법지원 자문위원 및 타 기관 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의회 법률고문은 ‘안양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 임기 동안 △의회 안건처리 등 업무관련 법령 해석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과 의안심의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 관련 등의 법률적 자문 역할을 맡는다.
김선화 의장은 “각종 법률이 점차 다양화 · 세분화되고 있어 사전에 법률적 분쟁이 될 수 있는 사항을 법률고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전반적인 의정활동 분야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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