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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운우리새끼’ 출처|SB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다산 트로트퀸’ 정미애가 다섯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근 넷째를 임신한 정미애 집에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정미애 집은 다둥이 집답게 입구부터 줄지은 유모차에 현관 복도를 지나 펼쳐지는 널찍한 거실, 그 옆으로는 아늑한 분위기의 주방까지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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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거실 뒤에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을 오르며 정미애는 “2층은 우리집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지”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장난감이 한 가득 있는 놀이방이 있었고, 뻥 뚫린 야외 테라스에는 아이들용 거대 풀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보던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은 “아이가 셋인데도 깔끔하네”라며 놀라워했다.

집 구경을 끝낸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집이 너무 좋다”라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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