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최준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오전 최준용의 부친 최성국 씨가 십이지장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전 십이지장 및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준용은 스케줄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분당 삼성병원 1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8시 30분이다.
앞서 최준용은 MBN ‘보이스트롯’에서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최준용은 “항상 저에게는 커다란 산이셨던 아버지. 지금 굉장히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 조금만 더 제 곁에 계셔 달라”고 안타까움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N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