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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구수한 청국장 보이스가 매력적인 ‘찬또배기’ 가수 이찬원이 쎄시봉과 함께한 ‘뽕숭아학당’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쎄시봉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가수 김세환, 송창식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대선배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촬영 당시 행복했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정말 행복한 촬영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도 “어제 방송 너무 잘 봤어요. 덕분에 귀 호강 했습니다”, “찬원이가 좋으면 나도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TV 조선 예능 ‘미스터 트롯’ 경연에 3위 미(美)에 오르며 스타 가수로 급부상했다.
현재는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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