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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아이돌 스타들의 트레이닝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방송된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 대회’(이하 아이대)와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이하 아멍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축소되어 진행됐지만 아이돌들의 불꽃 튀는 대결로 안방을 달궜다.
특히 e스포츠를 향한 흥미와 게임에 임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트레이닝 패션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보리, 블루, 버건디, 오렌지, 핑크, 블랙 등 각양각색의 비비드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아이돌 스타들 역시 양말을 바지 위로 겹쳐 입는가 하면, 색다른 이너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패션 센스로 트레이닝 패션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이번 ‘아이대’ 스타들이 착용한 해당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는 SNS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올해 론칭한 신규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도 비가 입고 나와 화제였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룩을 추구 한다. 방송이 끝난 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귀띔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MBC, 아워미닛세컨즈(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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