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가 우아함 가득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시청률 14%에 육박한 김순옥 작가의 컴백작 SBS'펜트하우스'에서 주인공 심수련 역으로 절절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국내 최고급 주택 헤라팰리스 입주자들이 선망하는 진정한 퀸으로 그려진 심수련은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고귀한 성품을 가진 여인으로 그려진다.


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아는 조깅 패션도 남달랐다.


이지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달리기 이모티콘과 함께 하얀색 점퍼를 입고 한강 변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연핑크 색이 도는 갈색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은 이지아는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지아의 사진에 절친 배우 한지민은 "수련인 맨날 예뻐"라며 호응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이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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