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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세븐틴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2021년 첫 커버를 장식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의 청춘 그 자체를 가감 없이 담아낸 1월호 커버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커버 속 세븐틴은 겨울 바닷가와 갈대밭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수트와 캐주얼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범접불가한 매력을 발산, 카리스마와 청량을 오가는 다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특히 ‘Together, Forever’라는 제목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는 풍부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배가시켰으며 13명의 훈훈한 완벽 비주얼과 단연 돋보이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세븐틴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세븐틴 13명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긴 총 20페이지 분량의 개인 및 유닛, 단체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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